청도대남병원 앞에서 의료진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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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남병원과 관련한 확진자 수는 모두 11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정신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자 102명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3명이 숨졌다.
직원 확진자 수(109명 중 8명)는 변동이 없었으며, 일반병동도 이전 상황(1명)이 유지되고 있다.
또 최근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를 갔던 경북 지역민 중 확진자도 10명이 늘어 총 27명이 됐다. 이와 별도로 가이드 1명(서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의성에서 나왔다. 현재 지역별로는 의성 19명, 안동 5명, 영주·영덕·예천 각 1명 등이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0명 증가한 32명으로 늘었다.
백승목·백경열 기자 smbae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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