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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충북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171명 중 신천지 관련자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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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거나 그곳 신도들과 접촉한 도내 '확진자 접촉자'는 12명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가운데 2명은 이상 증세를 보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는데, 그 결과는 이날 오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확진자 접촉자는 전날 오후 8시 기준 171명으로 지난 22일보다 56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