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증시·환율 |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가 24일 장중 2,1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2.92포인트(2.91%) 하락한 2,099.92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48.80포인트(2.26%) 내린 2,114.04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면서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05포인트(2.55%) 내린 650.94를 나타냈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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