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온천교회 다수 추가 확진…부산 확진 누계 38명으로 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시, 확진 환자들 상태 양호…부산의료원 통째로 비울 예정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23일까지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부산에서 추가 확진 환자가 22명 더 발생했다.

부산시는 24일 밤사이 22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확진 환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기준 부산 확진 환자는 전날까지 확진 환자 16명 포함, 모두 38명으로 늘었다.

눈에 띄는 점은 부산 1번 확진 환자(19세·남성·동래구) 동선에 포함됐던 부산 동래구 온천교회 연관으로 확진된 환자가 추가로 다수 발생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