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코로나19' 일곱번째 사망...확진자 161명 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 763명으로 늘어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사망했다. 이로써 총 사망자는 7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61명 늘고 사망자가 1명 더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763명으로 늘었다.

이 날 확진자로 추가된 161명 가운데 신천지대구 교회 관련자는 129명이고, 32명은 현재 조사 중이다. 이들의지역별 신고지는 대구가 11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8명, 경기 3명, 경남 2명, 광주 1명 순이었다.

이날 추가된 총 확진자 161명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 131명, 경북 11명, 경기 10명, 서울과 경남 각각 3명, 부산 2명, 광주 1명이다.

기자 : 허환주 기자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