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전날까지 15명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오전 10시 기준 22명으로 7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김해시 1명, 양산시 1명, 합천군 5명이다. 이 중 신천지교회 관련자가 6명이다.
경남도청 홈페이지 캡처. |
이로써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창원시 5명, 합천군 8명, 진주시 2명, 김해시 2명, 거제시 1명, 양산시 2명, 고성군 1명, 함양군 1명 등이다.
앞서 확진 받은 이들은 대구 신천지 종교행사에 참석했거나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여행한 사람도 있다. 경남도는 22명 확진자 가운데 중증 환자는 없으며 모두 안정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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