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하윤수 교총 회장, 코로나19 확진…서울의료원에 격리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 폐쇄…지난 19일 국회 토론회 참석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확진받아 서울의료원에 격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방역당국과 교총에 따르면 하 회장은 22일 오전 9시께 서초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8시께 자택에서 확진이라는 결과를 통보받아 1시간 뒤 국가격리병상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