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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총 22명, 모두 안정 상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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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진자 중 6명 신천지교회 관련…마산의료원 소개해 감염병 전담키로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7명이 나왔다.

경남도는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날보다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6명이 신천지교회 관련자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도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22명으로 늘어났다.

도는 22명 확진자 중 중증 환자는 없으며 모두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