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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영화 '콜'(감독 이충현)도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
24일 '콜' 측은 "3월로 예정돼 있던 영화 '콜'의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됐음을 알려드린다. 새로운 개봉 일정은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되는 대로 안내드리겠다"며 "하루 빨리 사태가 호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신혜와 전종서, 김성령, 이엘 등이 출연한 콜은 3월 개봉을 앞두고 지난 17일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준비를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 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가 급격히 확산되고,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는 등 대중 밀집 행사를 당분간 자제해달라는 정부의 권고 등을 고려해 개봉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
24일 오전까지 전해진 코로나19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는 763명, 사망자는 7명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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