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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스라엘 순례자 1명 더 확진…상주시 "최대 200명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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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단 39명 중 확진자 31명으로 늘어



(상주·안동=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다녀온 경북 상주 시민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스라엘 성지 순례단 39명 중 확진자는 31명으로, 상주시 확진자는 3명으로 각각 늘었다.

상주 시민 A(60)씨는 지난 8∼16일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다녀온 뒤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