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한 합의 끝 각자의 길서 서로를 응원”
소속사 통해 발표…“허위사실 유포 자제를”
연합뉴스 |
이하늘의 소속사 슈퍼잼 레코드는 2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내며 “두 사람은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과정을 밟아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늘씨의 개인적인 일”이라며 “이혼과 관련해 무문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주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늘은 재작년 10월 10일 17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11년 동안 연애 끝에 결혼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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