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우아한 모녀' 김흥수, 살해 위기의 순간 의식 되찾았다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수, 오채이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 김흥수가 절체절명의 순간 의식을 되찾았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에서는 홍세라(오채이)가 비뚤어진 집착으로 해준(김흥수)를 살해하려던 시도가 실패하고 해준이 깨어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은하(지수원)은 돈 문제로 해준을 납치했다. 구해준의 행방을 찾던 윤경(조경숙)과 미연(최명길)은 서은하의 악행을 예측해버렸다. 서은하의 목적이 돈이라고 추측한 두 사람은 구해준을 구하기 위해 자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또한 유진(차예련)과 데니는 세라를 미행해 해준이 있는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이미 해준이 사라진 후였다. 인철(이훈)이 한 발 더 빨랐다. 세라 또한 인철이 해준을 빼돌리는 현장을 목격했다.

세라는 구해준이 깨어나면 가족의 악행을 알게 돼 자신을 영영 떠날까봐 걱정했다. 결국 세라는 해준의 호흡기를 뗐다. 그러나 해준이 눈을 떠버리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