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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확진 늘수록 감염 경로도 '미궁'…추가 감염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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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렸던 대로 정부는 오늘(24일) 대구 지역에서 확산을 막는 게 중요하다고 했지만, 여전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는 점 역시 큰 문제입니다.

그만큼 추가 감염 가능성도 커진다는 건데 어떻게 대비해야 될지 한세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75%는 대구 신천지교화와 경북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것으로 분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