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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군인 13명 확진…'부대 내 감염'에 야외 훈련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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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대에서의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휴가 갔다가 감염된 경우뿐만 아니라 부대 내에서 전파되는 2차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주한미군에서도 확진자가 1명 나왔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포천 육군 부대 A 하사가 오늘(24일) 낮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휴가로 대구 집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