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 북현리 돌아왔다... "서울 돌아갈 생각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박민영이 과거에 살던 북현리에 돌아왔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극본 한가람/연출 한지승) 1회에는 북현리로 돌아온 목해원(박민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북현리로 돌아온 해원은 이모 심명여(문정희 분)을 만났다. 명여는 해원에게 "휴가 냈냐. 언제 올라갈 거냐"라고 물었고, 해원은 "나는 당분간 서울 올라갈 생각이 없다"고 대답해 이모를 당황시켰다.

이어 해원은 일을 계속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에서 학원 강사로 일할 당시 다른 학생을 괴롭히는 학생을 벌했다가 그만두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