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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예술계 덮친 코로나19...국립미술관·박물관 사상 최초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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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문화 예술계에도 여파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립 미술관과 박물관 등 24곳이 사상 처음으로 휴관에 들어갔고, 타격이 심한 소극장 연극계에서는 '연극의 해' 전면 재검토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이 문을 닫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결정으로 덕수궁과 과천, 청주를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