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신천지 울산교회 또 확진자 ...현대차노조 "비상체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울산 첫 확진자가 예배를 봤던 신천지 울산교회 신도를 조사해 보니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또 울산 현대자동차에서도 자가 격리자가 나오면서 공장 가동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인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6일 첫 확진자가 예배를 봤던 신천지 울산교회입니다.

2시간 동안 함께 있었던 신도 2백33명 가운데, 발열 등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15명.

이 가운데 50대 주부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