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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00' 네 번째 1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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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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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7'(Map of the soul)로 미국 빌보드 정상을 예약했다.

빌보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다음 주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위로 데뷔할 것이 예상된다"라고 기사를 게재했다. 이는 지난 21일 전 세계 발매된 '맵 오브 더 솔:7' 판매량이 미국에서만 앨범 판매량 수치가 30만을 달성한 것에 따른 예측이다.

빌보드는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rack equivalent albums·TEA),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treaming equivalent albums·SEA)를 합산해 앨범 차트 순위를 산정한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앨범으로 빌보드200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앨범이 1위에 오르면 비영어권 앨범 최초이자 비틀스 이후 2년 안에 4개 앨범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이름을 올린 '빌보드 200' 차트는 3월 2일 업데이트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빌보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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