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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3월~5월 전국 7만5840가구 집들이…5년 평균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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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만423가구 입주

아시아투데이

제공 =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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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7만5840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7만5840가구로 5년 평균(7만7000가구) 대비 1.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1만423가구가 입주해 5년평균(5000가구) 대비 90.3%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3만가구) 대비 230.3%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3월 양천신월(3045가구)·하남감일(1930가구) 등 1만4029가구 △4월 과천중앙(1571가구)·부천괴안(921가구) 등 8918가구 △5월 시흥대야(3385가구)·은평응암(2,569가구) 등 969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3월 광주우산(1660가구)·부산진구(1379가구) 등 1만2032가구 △4월 천안두정(2586가구)·청주동남(1407가구) 등 1만7035가구 △5월 청주흥덕(1634가구)·전주효천(1370가구) 등 1만413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7766가구, 60~85㎡ 4만2698가구, 85㎡초과 5376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민간 6만4820가구, 공공 1만1020가구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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