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안양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35세 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감염경로 추적 중…가족 3명도 감염 여부 조사

(안양=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석수동 거주 35세 여성 A씨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양에서만 이날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안양 관내 전체 확진자는 4명으로 증가했다.

시는 A씨가 지난 23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고, 24일 인후통 증상이 있어 오전 11시 20분께 만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