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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네이버, 코로나19 확산에 성남 본사 1층 카페·도서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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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경기 성남시 네이버 본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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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기 성남시 본사 ‘그린팩토리’ 1층 카페·매장과 라이브러리(도서관)를 임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는 "외부인 출입이 잦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차원에서 임시 폐쇄했다"고 했다.

네이버는 내부적으로는 2월 초부터 출장을 가급적 자제하도록 지침을 내렸고, 임산부의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사내 수면실, 샤워실 등 직원들의 이용률이 높은 휴게 공간 일부도 잠정 폐쇄했다.

박현익 기자(beepar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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