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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25일 객실승무원 확진 판정에 따라 인천사무실 방역을 위해 잠정 폐쇄한다고 운항승무부 명의로 공지했다. 또 “이날 오후 5시부터 추후 공지 전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탑승 준비 절차를 밟는다”고 덧붙였다.
해당 승무원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경로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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