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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공식입장] ‘코로나 19 음성판정’ 김민아 아나운서, 안전 위해 LCK 5주차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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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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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김민아 아나운서가 안전을 위해 이번 LCK 일정서 휴식을 결정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5일 기존과 마찬가지로 26일부터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5주차 일정의 진행을 공지하면서 김민아 아나운서가 이번 주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23일 KT-아프리카전 이후 몸살로 인한 미열과 함께 컨디션 난조를 보이면서 병원으로 이동했던 김민아 아나운서는 코로나19 검사 이후 자가격리했다. 하루 뒤 나온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차원에서 이번 주 LCK 분석데스크 및 POG(Player of Game) 인터뷰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라이엇게임즈는 설명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최근 정부의 코로나19에 안정 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기자실도 운영을 중단함을 함께 공지했다.

한편 김민아 아나운서는 기상캐스터로 출연하는 JTBC 아침뉴스 ‘아침엔’ 역시 이번 주 휴식을 결정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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