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명지병원. 연합뉴스 |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 고양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35세 몽골인 남성이 25일 숨졌다.
코로나19과 관련한 국내 11번째 사망자이자, 외국인으로는 첫 사례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국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11명 중 10명은 한국 국적자이고 1명은 외국인(몽골 국적)이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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