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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란, 코로나19 사망 15명으로 늘어…종교도시 곰이 '진원'(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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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95명으로 증가…중국외 사망자 최다

쿠웨이트·바레인·이라크 확진 추가…"모두 이란 다녀와"



(서울·테헤란=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강훈상 특파원 = 이란 보건부는 이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3명이 더 숨져 사망자가 15명이 됐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로써 이란에서 19일 종교도시 곰에서 처음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동시에 나온 이후 숨진 환자는 엿새 만에 이날 오전까지 15명으로 늘었다. 이란은 중국을 제외하고 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