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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내 마스크 절반, 중국 건너갔다…뒤늦게 수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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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생산량 10% 초과 수출 금지

<앵커>

정부는 계속해서 마스크 생산량은 충분하다고 강조해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한 달을 넘긴 지금도 여전히 구하기 힘들고 비싸지요, 취재해보니 국내 생산량의 절반이 해외, 특히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었습니다. 정부는 뒤늦게 내일(26일)부터 수출량을 제한한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일회용 마스크가 포함된 기타 방직용 섬유제품 수출 통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