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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조장혁, 코로나19 사태에 정부 비판 "국가에 섭섭함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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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장혁 / 사진=조장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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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가수 조장혁이 코로나19 사태에 정부 대응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조장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봅니다.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 기분. 저만 그런 건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25일 저녁 기준 코로나19로 인해 확진 환자 977명에 사망자는 10명에 이른 상황에 대해 정부의 대응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국민이 힘을 모아도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 공격은 이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일각에서는 조장혁의 의견에 힘을 싣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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