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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정균, 6월 배우 동기 정민경과 결혼'불청'서 소감쏟아지는 축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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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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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정균이 동기인 정민경과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서 정민경과의 결혼 소감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뜨겁다.

김정균은 오는 6월 배우 동기인 정민경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KBS 공개 탤런트 14기 동기로, 동기 모임을 통해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왔다.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김정균은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녹화에 깜짝 손님으로 참여해 정민경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다. ‘불타는 청춘’ 측은 “김정균이 이날 방송에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해 결혼과 관련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균과 ‘불타는 청춘’의 인연은 오래됐다. 김정균은 지난 2017년부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방송에서 10년 동안 활동이 없었던 이유에 대해 밝히는 등 멤버들과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이 김정균의 활동 재개 프로그램이 된 만큼, 이 방송을 통해서 예비 신부와의 이야기를 전하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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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균은 방송에 앞서 정민경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예비 신부에 대해서 한 매체를 통해 “밥을 잘 먹고 착한 매력에 이끌렸다”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정균이 정민경과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과 대중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만큼 두 사람의 인생 2막을 응원하며 결혼을 축하해주고 있는 것. “행복한 가정 이루길 응원한다”, “좋은 소식 축하드린다”라는 등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김정균은 지난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주목받았다. 이후 ‘신손자병법’, ‘청춘극장’, ‘LA아리랑’,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예비신부인 정민경은 데뷔 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이후 사업가로 변신해 연예계를 떠났다. /seon@osen.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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