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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카메라 4개 탑재, 31만원대 스마트폰 ‘LG Q5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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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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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6일 31만원대 스마트폰 ‘LG Q51(사진)’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G Q51은 6.5인치 크기의 화면으로, 전면 카메라 부분이 물방울 모양으로 디자인 됐다. 전면에는 13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후면에는 1300만 화소 표준카메라, 500만 화소 초광각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카메라 등 3개 카메라를 탑재했다. LG전자는 “후면의 3개 카메라로 다양한 화각을 촬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LG Q70’을 출시한 이후 내놓은 중저가 Q시리즈 제품으로, 가격은 31만9000원이다. 다른 중저가 스마트폰처럼 제조자개발생산방식(ODM)으로 가성비를 높인 것이다.

곽희양 기자 hui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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