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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대한항공 확진 승무원, 성지 순례단과 같이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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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확진 승무원, 성지 순례단과 같이 탑승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무더기 확진이 나온 이스라엘 성지 순례단과 같은 항공편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해당 승무원은 지난 20일 밤 LA를 출발해 22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자가 격리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 승무원은 인천∼이스라엘 텔아비브 노선에도 탑승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해당 승무원이 확진자가 나온 성지 순례단과 같은 항공편에 탑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확한 동선과 감염 경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가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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