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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코로나19 환자, 9번째 검사만에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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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에서 코로나19에 걸린 한 환자가 8번의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후 9번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국매체 신경보에 따르면 쓰촨성 쯔양시 안웨현 당국은 춘제를 앞두고 지난달 23일 충칭에서 이곳을 방문한 탕 모 씨와 관련해 이러한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탕 씨는 충칭시의 모 호텔 주방에서 근무해왔으며, 이 호텔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안웨현 당국은 지난 2일 탕 씨를 격리조치했습니다.

안웨현 당국은 탕 씨에 대해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호흡기관에서 샘플을 채취, 8차례 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를 했지만 모두 음성 반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쯔양시와 안웨현 전문가들은 지난 16일 진단을 거쳐 탕 씨를 의심환자로 진단했고, 24일 임상 증상과 9번째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국 코로나19로 확진했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탕 씨는 현재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남부 하이난성에서는 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 중 1명이 정기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하이난성은 이에 따라 퇴원한 모든 환자를 14일간 격리 관찰하기로 하고, 이후 호흡기와 대변에서 채취한 샘플을 검사해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와야만 격리를 해제하도록 했습니다.

또 퇴원 4주 후에도 환자를 다시 한번 검사하도록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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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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