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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부터 ‘외부인 차단’까지…‘코로나19’로 감염 예방 분주한 K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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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테스트는 피부 대신 종이에…테스터 교체 주기 3분 1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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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뷰티업계는 예방 대책 강구에 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지난달 31일부터 전 매장 내에 '색조 테스터 종이'를 비치했다. 코로나19 확산함에 따라 테스터 사용 민감도가 높아져 이같은 예방안을 마련했다고 CJ올리브영 측은 설명했다.

CJ올리브영은 출입문과 매대, 테스터 등 고객 접촉이 많은 곳에 소독 작업을 일 9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명동 상권 5개 주요 매장(명동 플래그십, 소공점, 명동중앙점, 을지로입구역점, 명동역점) 방역 작업은 현재 마친 상태다.

롭스는 매장 내 비치된 테스터 교체 주기를 줄였다. 롭스 관계자는 '각 테스터마다 개봉 후 적정 교체주기가 있는데 이를 3분의 1 수준으로 줄여서 자주 갈아주고 있다'며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철저히 관리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고객을 위해 매장 내 '종이고지물'도 준비했다. 롭스는 고지물을 통해 쿠션과 팩트 등 각종 색조 제품을 테스트할 때에는 일회용 퍼프, 면봉 등을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부족 사태를 우려해 롭스 측은 일회용 면봉과 퍼프를 추가 비치하기도 했다.

랄라블라는 청결 유지에 힘쓰고 있다. 매일 수 회에 걸쳐 매대와 제품 겉면은 소독제품으로 닦고, 전국 140개 매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전 매장 직원에게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지시했다.

사옥으로의 외부인 유입을 차단, 감염 예방을 강화하겠다고 나선 곳도 있다.LG생활건강은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건물 내 통제구역에 외부인 출입을 제한한다고 24일 밝혔다. 같은날 아모레퍼시픽도 서울 용산구 본사 사옥의 외부 공용 시설인 1~3층을 폐쇄조치하겠다고 밝혔으나, 옆 건물인 LS용산타워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사옥을 폐쇄했다.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뷰티업계는 총력을 쏟고 있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객과 직원 불안감이 커지면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한 매장, 안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다.

smk5031@kukinews.com

쿠키뉴스 신민경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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