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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 찾는 무리뉴...英 매체, "현실적이나 다른 선수 사기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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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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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무리뉴 감독은 자신을 비판하는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기대치를 낮추려고 한다"

영국 '풋볼 런던'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무사 시소코의 부상 이후 계속 그들을 찾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다른 선수들의 사기 저하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부임 이후 잦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미드필더의 중심 선수 시소코와 공격의 축인 케인과 손흥민이 모두 사라졌다.

시소코와 케인은 지난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사우스햄튼전서 입은 부상, 손흥민은 2월 26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무리뉴 감독은 세 핵심 선수들의 공백을 계속 언급하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는 "얼른 2020년 7월 1일이 와서 케인-시소코-손흥민과 함께 프리 시즌에 나가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풋볼 런던은 "무리뉴 감독은 자신을 비판하는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기대치를 낮추려고 한다"라면서 "문제는 남은 토트넘 선수들이 무리뉴 감독의 언론 플레이를 믿을 수 있는 확률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의 주장은 토트넘서 손흥민과 케인, 시소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현실적인 발언이다. 그러나 그런 말은 남은 선수들에게 신뢰를 주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무리뉴 감독의 언급은 전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발언과 매우 다르다. 핵심 선수의 공백을 언급한 무리뉴 감독은 남은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위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풋볼 런던은 "무리뉴 감독이 대외적으로 손흥민-케인-시소코 없이 호성적이 어렵다고 말하고 있지만 다른 토트넘 선수들에게는 다르게 말해야 한다. 그래야지 남은 선수들과 무리뉴 감독이 남은 3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성적을 낼 것"이라고 당부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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