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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외교 채널 설득했지만…한국인 입국 금지 · 제한 2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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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급속도로 늘면서 우리 국민의 입국을 막거나 제한하는 국가가 24곳으로 늘었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를 중국과 같은 여행경보 최고 등급으로 올렸는데요, 막아야 할 때 막지 못해 우리가 막히게 됐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청사 입구에서 발열 검사하는 외국인들, 한국 주재 외교사절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