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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홍콩 언론 "신천지, 지난해 12월까지 우한서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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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환자의 절반 이상이 관련된 신천지가 이번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지난해 12월까지 모임을 가졌다는 한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국내 신천지 교인들의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았었는데 신천지와 중국 우한의 관련성이 확인될지 주목됩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홍콩 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한 신천지 교인과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12월까지 신천지 교인들이 중국 우한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