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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정민경, ♥김정균 향한 애정 "순수하고 착해"(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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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정균 정민경 /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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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출신 정민경이 예비 신랑 김정균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결혼을 발표하는 김정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균은 "1991년 KBS 14기 탤런트 동기인 4살 연하 정민경과 결혼 한다. 연인으로 발전된 지는 1년 정도 됐고, 결혼은 3달 전에 결정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정균은 예비 신부를 궁금해하는 멤버들을 위해 정민경에게 전화를 걸었고, 최민용은 "정균이 형님 사랑하냐?"고 물었다.

이에 정민경은 "너무 사랑한다. 순수하고 착하다"며 "저는 밥만 먹여주면 된다"라고 답하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민경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정균과 데뷔 동기로,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1993년 강문영과 함께 영화를 찍은 적도 있었다. 이후 정민경은 사업가로 변신해 연예계를 떠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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