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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홍콩 언론 "신천지, 작년 12월까지 우한서 모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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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신천지 교회가 지난해 12월까지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오늘(26일) 중국 우한의 신천지 교인은 약 200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깨달은 후에야 모임을 중단했으며 지금은 대부분 우한 밖에서 격리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