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1000명 넘어…신규 169명·누적 1146명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6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들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169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146명으로 늘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69명의 지역별 현황은 대구가 134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 19명, 부산 8명, 서울 4명, 경남 2명, 인천 1명, 경기 1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25일 사망한 36세 몽골인 남성을 포함해 총 11명이다.

이날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인 의사환자는 4만4981명이다. 이 가운데 2만824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만6734명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