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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구 확진자 677명…학원강사 3명·공군11전비 군인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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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밀접 접촉 경제부시장 음성이지만 자가격리 유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최수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대구에서 공무원과 군인, 학원 강사 등의 확진이 잇따랐다.

의료계 종사자 확진 판정도 계속됐다.

26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134명 증가했다. 대구 누적 확진자는 677명이다.

확진자에는 공무원 2명(대구시청 별관 직원 1명, 동부소방서 동촌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1명)과 군인 1명(공군 11전투비행단 군인)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