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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POP이슈]"한 발 늦은 대책"..진서연, 코로나19 사태에 文 정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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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진서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진서연이 마스크 값 폭리 사태에 일침 했다.

25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들 이게 할 짓이냐, 사람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판에 버젓이 말도 안 되는 폭리를 취하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다.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하고 모든 죄를 묻게 해야 된다. 쓰레기. 워킹데드랑 뭐가 다르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든 인터넷 구매 사이트 마스크 폭리가 현실인 마당에 대책들은 쏟아지는데 한발 늦은 대책과 폭리 업체들을 잡지 못하는 현시점 뭐가 문제라니요...."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진서연은 코로나19 사태의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여전히 부족한 마스크 수급에 대해 정부의 대책이 한발 늦다고 지적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신 발언 응원합니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한마디 한마디 해주는 게 정말 큰 힘이 된다"라며 그녀에게 지지와 응원의 의사를 밝히기도, "폭리 취하고 중국으로 빼돌리는 업자와 촬영 지속하고 있는 제작진들이 문제다", "정부를 욕할 문제가 아닌 것 같다"라며 불편한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진서연은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황하영'역으로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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