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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조장혁 “우파 아닌 국민 한 사람일 뿐… 악플 신경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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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가수 조장혁이 코로나19 관련 정부를 비판한 것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조장혁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악플은 신경 안쓴다"며 '나는 우파가 아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초동대처를 잘못한 것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초동대처, 처음에 중국 입국 막지 못한 것,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국민들의 안전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고 섭섭해서 글을 올렸다'며 '문재인 대통령한테 섭섭하다는 것도 아니고 국가에 대해 섭섭하다고 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조장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냥 선거유세 문구였나보다.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 기분 나만 그런건가"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어났다.

bluebell@kukinews.com

쿠키뉴스 이준범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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