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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컬투쇼' 박미선 "코로나19로 공연 많이 취소돼..'여탕쇼'도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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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박미선이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코미디언 박미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박미선에게 "'여탕쇼' 예매해뒀는데 연기 소식에 많이 안타까웠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박미선은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모든 공연이 많이 취소됐다. 저희도 잠정 연기했는데 잠잠해지면 바로 시작할 테니 그때 꼭 오시라.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여탕쇼'가 어떤 공연이냐는 질문에는 "여자들 토크 콘서트다. 권진영 씨, 깔깔마녀 김성은 씨와 셋이 같이 여자들 같이 이야기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DJ 김태균이 "남자들은 못들어가는 거냐"고 묻자 박미선은 "남자들은 여장하고 오시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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