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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맛남의 광장', 원년멤버 박재범의 컴백…정규편성 합류 못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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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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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맛남의 광장' 박재범이 정규 편성 합류 불발 이유를 밝힌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경상남도 남해군에서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맛남'의 주인공은 남해의 해풍을 맞고 자란 극강의 단맛 시금치와 살이 꽉 들어찬 제철 홍합이다. 이날은 지금까지의 휴게소장사와는 달리 폐교를 개조한 복합 문화 시설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에서 농어민을 초대해 미식회를 개최했다.

또한, 미식회를 위해 특별한 게스트가 '맛남의 광장'을 방문했다. 지난 추석 특집에서 농산물 홍보대사로 맹활약했던 원년 멤버 박재범이 일손을 도우러 출격, 멤버들은 오랜만에 '맛남의 광장'을 찾은 박재범을 보자마자 환호하며 그를 기쁘게 맞이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박재범이 정규 편성 이후 프로그램 하차를 하게 된 진위를 따져 묻기 시작했다. 박재범은 멤버들의 등쌀에 못 이겨 드디어 입을 열어, '맛남의 광장'에 합류하지 못하게 된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남해에 도착한 백종원은 멤버들을 위해 시금치를 이용한 태국식 덮밥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특히 박재범은 백종원의 요리를 맛본 후 "이것 때문에 돌아왔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3주 연속 정식 메뉴 등극에 성공해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양세형은 시금치를 이용한 비장의 요리를 선보였고, 이에 박재범은 세형의 요리 과정을 응원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양세형의 시금치 요리가 완성되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심지어 시식을 거부하기까지 했다고 전해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양세형의 요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미식회 당일 ‘맛남’ 공식 비주얼 담당 나은은 깜짝 모닝 엔젤로 변신, 나은 표 기상미션으로 멤버들의 아침잠 깨우기에 나섰다고 알려져 '맛남의 광장' 남해 시식회의 아침은 어떤 모습일지에 눈길이 쏠린다.

'맛남의 광장'은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맛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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