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에 따르면 현재 파리크라상 대구 공장은 질병관리본부 통제 아래 운영을 중단했다. 아울러 공장을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진행 중이며, CCTV를 확인해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제품 폐기 등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이선목 기자(letsw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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