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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러시아도 '한국 여행 자제' 권고…"코로나19 안정화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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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도 자국민에게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한국 등으로의 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러시아 보건 당국은 웹사이트 고지문을 통해 코로나19 다발국인 한국, 이란, 이탈리아로의 여행 자제를 주문했습니다.

러시아는 앞서 지난달 24일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으로의 여행 자제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보건당국의 여행 자제 권고가 나오면 관련국으로의 관광상품을 구매했던 여행객들은 벌금 없이 예약을 취소할 수 있게 됩니다.

러시아에 앞서 미국과 대만, 프랑스 등도 한국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하고 자국민에게 한국으로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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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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