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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강남구 확진자도 신천지 교인…16일 대구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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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결혼식 다녀온 30살 여성도 확진

<앵커>

서울을 비롯한 경기와 인천에서도 계속 환자가 늘면서 이제 수도권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103명이 됐습니다. 서울 강남구에서도 처음으로 환자 2명이 나왔는데, 둘 다 최근 대구를 다녀왔고, 그 가운데 1명은 신천지 교회에 갔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수도권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은 모두 최근 대구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