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당국은 26일(현지시간) 60세 프랑스 남성인 17번째 확진자가 심한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이송돼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중태에 빠져 간밤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 새 확진자가 3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지난 25일까지만 해도 확진자 12명 가운데 사망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완치돼 확진자 0명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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