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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살림남2' 팝핀현준 "밥 좀 그만 먹어"…母 뱃살 저격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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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살림남2'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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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살림남2' 팝핀현준이 어머니의 뱃살을 저격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양푼비빔밥을 만들었다.

팝핀현준은 보기에도 많은 양에 놀라 "뭐 이렇게 많이 했어? 이건 넷이 먹겠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는 "그릇이 커서 많아 보이는 거야. 먹다 보면 다 들어간다"고 대답했다.

팝핀현준은 식사 중에도 "이렇게 많이 먹으면 다 뱃살로 가잖아"라며 "밥 좀 그만 먹어. 이걸 다 먹으면 안 돼"라고 말했다.

이유가 있었다. 앞서 어머니는 척추 수술을 받았었고, 이날 병원에 정기 검진을 받으러 갔던 것. 담당의는 팝핀현준 어머니를 향해 "복부에 살이 찌면 무릎에 다시 통증이 온다. 척추를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먼저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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