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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구·경북 구하기'...도움의 손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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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로 큰 고통 속에 있는 대구 경북 주민들을 위한 각계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이 성금을 기탁하고 있고 유통업계는 대구 경북 매장에서 일부 생필품 가격을 할인해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 30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보다 앞서 삼성은 지난 9일 협력사에 대해 2조 6천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