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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 서·동구 경선 '이재강' 승리…3번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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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0대 출마…HUG감사 등 친문 인사 꼽혀

뉴스1

지난 1월 7일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부산 서·동구 예비후보가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0.1.7 /© 뉴스1 박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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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4·15총선 부산 서·동구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재강 예비후보가 홍기열 예비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최운열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26일 저녁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1차 경선지역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24~26일 당내 경선을 진행했다.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안심번호 선거인단)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재강 예비후보는 내부 경선에서 승리하며 사실상 본성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후보는 서구 토박이로 이번이 3번째 총선 도전이다. 제19대 서구에서 29.38%, 제20대 서·동구에서 34.81%의 득표를 기록하며 지지기반을 넓혔다.

민주당 서·동구 지역위원장을 맡으며 지역을 이끌었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감사로 임명되는 등 문재인 대통령 측근으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지역 내에서도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서·동구는 최근 불출마를 선언한 4선 유기준 통합미래당 의원 지역구다. 이보다 앞서에도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을 배출해 보수세가 강한 곳으로 꼽힌다.

이 후보는 앞선 출마선언 당시 "이제는 바꿀 때가 됐다. 서·동구의 영화를 되찾아 올 시점"이라며 "이제 지난날 잘못된 투표를 반성할 때가 됐다. 그야말로 힘있는 여당의 국회의원을 한 번 뽑아 보십시오.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며 변화를 강조했다.

한편 경선 결과는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당무위원회 인준을 받으면 그대로 확정된다.

이날 발표에서는 1차 경선지역 30곳 가운데 15곳만 발표됐다. 나머지 15곳은 이날 오후 11시 30분에 발표되며, 발표된 결과는 민주당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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